감성 발라드의 아이콘, 성시경 씨가 드디어 기다리던 연말 콘서트로 무대에 복귀합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KSPO 돔에서 열리는데요, 총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에요.
공연 정보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자리가 아닌, 깊은 이야기를 담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성시경 씨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준비했다고 하니, 오랜 팬들은 물론 처음 관람하는 분들도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경기가 열리는 KSPO DOME은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예전부터 체조경기장으로 알려져 있었죠. 이번 공연의 무대 연출과 음향이 더욱 세련되게 업그레이드되어서 현장의 몰입감이 한층 높아질 것 같습니다.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2월 25일(목) 오후 6시
- 12월 26일(금) 저녁 7시 30분
- 12월 27일(토) 오후 6시
- 12월 28일(일) 오후 6시
아이들과 함께 오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이번 무대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된 진정성이 담긴 공연입니다. 라이브로 전해지는 목소리는 연말에 특히 잘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이 될 거예요.
티켓 예매 정보
팬클럽 회원분들은 일반 예약보다 앞서 티켓팅의 기회를 가지게 되니, 미리 체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PURPLEOCEAN 공식 팬클럽 인증 및 예매 안내
PURPLEOCEAN KOREA와 JAPAN의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만 이번 예매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인증 기간은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11월 19일 오후 2시까지입니다. 이 중요한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꼭 인증을 완료하세요!
팬클럽 전용 예매 타임라인
팬클럽을 위한 예매는 11월 13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며, 11월 19일 오후 2시까지 계속됩니다. 일반 예매는 팬클럽의 잔여석에 한해 진행되니 미리 체크해 보세요.
일반 관객 대한 예약은 11월 19일 수요일 저녁 8시에 시작되며, 남은 좌석은 선착순으로 판매됩니다. 주의할 점은 VIP석과 R석 모두 공연 당일 직접 현장에서 티켓을 받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티켓 가격 및 구매 수량
좌석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미리 알아두세요. A석은 132,000원, S석은 143,000원, R석은 154,000원, VIP석은 165,000원입니다.
팬클럽 선예매를 통해 예약할 경우, 한 사람이 공연당 최대 1매만 구매할 수 있고, 일반 예매에서는 최대 4장까지 가능합니다.
취소표 노리기
예매를 놓쳤다면 실망하지 마세요! 종종 취소표가 풀리기 때문에, 이때를 잘 활용하면 예매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 후 입금 기한이 지나면 자동 취소되는 좌석들이 새벽부터 아침까지 한꺼번에 풀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새벽 2~3시 사이에 예약 사이트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각 예매처의 취소 마감 시간도 다르므로, 미리 사이트 규정을 확인해 두세요.
예매 페이지와 취소표
예매 페이지가 매진으로 표시되더라도 취소표가 풀리면 다시 예매할 기회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자주 새로고침 해보는 게 좋은데요, 링크도 저장해 두시고 수시로 확인해 보세요.
공연장 입장 안내
공연장에 늦게 도착하면 입장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특히 공연 시작 직전에는 관람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긴 줄이 생기고, 자리 안내도 지연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두셔야 해요.
보통 공연장 문은 시작 약 1시간 반 전에 열립니다. 하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 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공연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티켓을 실물이나 모바일 형태로 소지하셔야 합니다. 어떤 사유로도 티켓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하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자리로 들어가는 시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조용히 공연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때 입장이 잠시 통제될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마무리
올해는 성시경 씨와 팬들에게 특별한 해가 될 것 같아요.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다가오는 연말 콘서트에서 한층 더 깊이 있는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목소리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조용하게 위로받는 연말이 되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