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혜택 총정리! 근로자 납입금, 기업 지원금, 금리 우대와 세제 지원까지 확인하세요

중소기업 지원 정책으로서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 노인, 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 등을 위한 소득세 감면 제도가 있으며, 이를 통해 연말정산 시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에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혜택을 주는 저축공제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월별로 납입금을 내면 금리 혜택과 소득세 감면의 이점이 제공됩니다.

오늘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우대 저축공제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협력하여 도입하는 정책 금융 상품입니다.

가입 대상: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

상품 이름: ‘IBK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하나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상품 종류: 5년 동안 매달 10만 원에서 50만 원(1만 원 단위로 월 정액 적립)

상품구조

근로자 부담금과 기업 보조금, 우대 금리 제공, 정부의 세금 혜택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매달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납부하면, 해당 기업의 지원금과 협약 은행의 금리 우대가 결합되어 제공되며, 이와 함께 소득세 등 다양한 세금 감면 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은 매달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납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에서 지원금을 받고 협약은행에서 1~2%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소득세 감면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기업 지원금의 소득세 50%가 감면되며, 청년 근로자의 경우 90%가 감면된다.
- 기업은 지원금에 대해 9%에서 24%의 법인세를 적용받거나, 세액의 25%를 공제받을 수 있다.

기업 보조금: 근로자가 매월 선택한 저축액 10~50만 원에 대해 회사가 20%를 추가 지원합니다.

금리 우대: 제휴 은행에서 1~2%의 금리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 최대 5%의 금리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소득세가 50% 경감되며, 청년 근로자의 경우에는 90%까지 감면된다.

정부는 기업이 납입하는 금액에 대해 소득세와 법인세를 경감해 주며, 협약은행은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 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와 고용주가 사전에 월별 납입 금액 등에 대해 논의한 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그 사실을 통지하고 협약된 은행에 가서 저축 상품에 가입하게 됩니다.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금융기관 등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가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