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로 간편해진 보험금 전자전송 절차 살펴보기

병원 창구를 찾아가면 계산서, 영수증, 진료비 내역서, 처방전 등 여러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실손보험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 청구를 전산화하여 실손24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손보험 청구의 전산화 도입과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실손24 보험금 청구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손보험 청구의 전산화가 10월 25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시작됩니다.

대상 기관: 총 4,223개의 치료 시설

병원 733개와 보건소 3,490개가 참여하였으며, 참여율은 54.7%입니다.

보험사에 전자 전송할 수 있는 서류에는 계산서, 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 내역서, 처방전 등이 포함되며, 이 서류들을 해당 보험사에 전송함으로써 보험금 청구가 이루어집니다.

입원 의료비, 진단서, 약제비 청구서와 영수증 등은 사진을 찍은 후 실손24 앱을 통해 보험회사에 별도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실손24앱 또는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방법

1. 로그인

2. 본인 인증

3. 보험 계약 확인

4. 병원 찾기 및 선택

5. 진료 날짜와 내용 선택

6. 청구서 작성

7. 청구서 내역 확인 및 송신

8. 청구 완료

미성년자인 자녀가 청구를 할 경우,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 데이터와 연계하여 가족관계를 확인한 후 청구가 이루어집니다.

전담 상담 센터: 1811-3000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