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5 시즌권 2차 구매 방법｜2526 시즌 스키장 혜택 총정리

스키 시즌 준비 완료!

저는 스키를 좋아해서 지난 1차 때 바로 구매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 얼리버드 1차 판매 기간이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려서 놓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지난 15일부터 엘리시안강촌, 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지산까지 다섯 곳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통합 2차 판매가 시작되었답니다. 어떤 혜택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x5 시즌권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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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이면, 강원도 산 속부터 수도권 근교까지 여러 스키장을 번갈아 다닐 수 있어서 정말 실속 있어요. 서울에서 가까운 지산 리조트가 올해 새로 포함돼서 부담 없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고요. 그 외에도 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까지 총 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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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작년 시즌에는 ‘오투 리조트’가 포함돼 있었는데, 올해는 대신 지산으로 바뀌었어요. 이건 오히려 수도권 사시는 분들께 더 유리한 변화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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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성비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 만큼 인기가 많은데요, 시즌 내내 한두 군데만 가기엔 좀 아깝고, 다양한 곳을 골고루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딱이에요. 이번 판매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구매 방법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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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실 분들은 “신한카드 올댓”에서 구입하시면 되는데, 온라인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해요. 참고로 이번 2차 가격은 어른 기준으로 59만 9천 원, 그리고 청소년은 39만 9천 원에 판매되고 있답니다. 작년에 비춰보면 차수가 올라갈수록 5만 원씩 천천히 인상됐으니, 고민만 하다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서둘러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스키 시즌

혼자서만 경험하기에는 아쉬운 스키 시즌, 특히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에게는 정말 큰 혜택이 있어요. 보호자 한 분이 구매하신 시즌권으로 만 19세 이하 자녀 한 명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잊지 마세요, 등록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답니다.

특별한 혜택 및 할인 사항

저도 작년에 부모님과 함께 스키장에 갔었는데, 등록만 해두면 매번 티켓을 따로 끊을 필요가 없어서 무척 편리했어요. 특히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부모님께는 특별 혜택으로, 보호자 한 분이 구매 시 만 19세 이하 자녀 한 명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단, 발급비로 약간의 비용이 필요하고(약 5만 원 정도), 등록 시 필요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입니다. 자녀의 연령은 2007년부터 2022년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까지 적용되므로 참고해 주세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리프트 무제한 이용 외에도 리조트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객실 할인, 장비 렌탈, 워터파크 이용 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특히 저는 심야 스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저녁 식사 후에 슬금슬금 스키를 탈 수 있어서 낮보다 한산해 체력 부담도 덜하답니다.

슬로프에서의 자유로운 즐길 거리

웰리힐리파크처럼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스키장이 있으니, 이 패스 하나로 낮밤 가리지 않고 슬로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죠. 특히, 다섯 곳의 리조트를 시즌 내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지산포레스트, 엘리시안 강촌까지, 한 곳이 문을 닫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 다른 곳으로 옮기면 그만입니다.

2025 시즌 스키장 개장일 확인하기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스키장의 일정도 잘 체크해야 해요. 가장 빠른 곳은 모나 용평으로, 11월 28일 금요일에 시즌 첫 리프트를 신나게 돌릴 예정입니다. 그 뒤로 엘리시안 강촌이 12월 1일 월요일에 문을 열며, 하이원 리조트는 12월 5일 금요일, 웰리힐리파크는 12월 6일 토요일에 개장하고, 마지막으로 지산 리조트가 12월 13일 토요일에 오픈할 계획입니다.

다만, 이 날짜들은 날씨와 눈 상태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나 강설량 부족으로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는 꼭 해당 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나 SNS로 운영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스키장 계획 세우기

저는 이번 시즌에 매주 스키장을 한 곳씩 정해서 다녀보려고 해요. 12월 첫 주엔 하이원으로 떠나고, 다음 주엔 용평, 또 그다음 주엔 가까운 지산으로 갈 계획입니다. 각 리조트의 매력을 느끼고, 스키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기대되네요!